간이영수증 양식 무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간이영수증 양식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한 파일을 공유하면서 간이영수증 발급에 대한 정보를 써 보겠습니다. 

 

 

 

간이영수증이란?

간이영수증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증빙자료로 쓸 수 있는 영수증입니다. 보통 일반 사업자가 사업자 등록을 할 때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두 가지를 나누는 기준은 '매출'입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연매출 8천만 원 미만이 적용 대상이고 일반과세자는 연매출 8천만 원 이상일 때입니다. 그래서 간이과세자로 사업자 등록을 하더라도 첫 번째 해에 연매출이 8천만 원을 넘긴다면 다음 해에는 자동으로 일반과세자가 됩니다. 

 

 간이과세자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부가가치세율의 차이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일반과세자의 경우 10%인데 간이과세자는 업종별로 1.5%에서 4%로 일반과세자보다 현저히 적습니다. 제가 오늘 공유할 간이영수증은 간이과세자가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금계산서의 경우 요즘 전자세금영수증 발급을 주로 하는데 간이과세자는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이면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간이영수증의 한도

간이영수증은 부가가치세를 적지 않기 때문에 공급 금액, 부가세, 합계 금액을 번거롭게 기입하지 않고 공급자 관련 정보를 약식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간이영수증은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만약 금액을 초과한 경우 경비 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국세청에서는 건당 3만원 이하의 금액은 증빙서류가 없더라도 인정해 주지만 무조건 공제가 다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간이영수증은 발행하는 1건당 3만원을3만 원을 초과하여 발행할 수 없습니다. 3만 원을 초과하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거나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 

 

 '1건당 3만원만 넘지 않으면 되는 거지?' 하고 나눠서 간이영수증을 발행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세법상 정규지출서류를 발급해야 하는데 이를 어길 경우 가산세 2%가 부과됩니다. 

 

단 건당 5만원을 초과했지만 적격증빙서류를 받지 못한 경우 다음 3가지의 상황에서는 예외로 지출결의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① 해당년도의 지출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

② 상대방이 읍. 면 지역에 소재한 간이과세자이면서 신용카드 가맹점이 아닌 경우

③ 금융기관의 이체로 대금을 지급한 것이 확인될 경우

 

 

간이영수증 양식 무료 다운로드

간이영수증은 보통 NCR용지를 많이 이용하는데 공급자용과 공급받는 자용으로 나눠 가지기 때문입니다. 공급받는 자용은 지출 증빙으로 보관해야 하며 공급자 역시 일정 기간 영수증을 보관해 둬야 합니다. 

 

 

간이영수증의 기본 색상, 검정색입니다. 

문득 영수증의 역할을 한다면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양한 색상으로 남깁니다. 

 

일러스트 파일을 다운로드 하셔서 색상을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간이영수증.pdf

0.54MB

 

간이영수증.ai

1.89MB

 

 

간이영수증에 기입할 정보

간이영수증에는 공급자의 사업자등록번호, 상호, 대표자의 성명, 직인, 사업장 소재지, 업태, 종목의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어서 영수증을 발급한 일자, 금액의 합계, 각 품목별 수량과 단가, 하단의 합계 금액까지 기입해 주면 됩니다. 

 

간이영수증을 발급해줄 수 있는 사람은 국세청에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자여야 합니다. 

 

 

결론

간이영수증을 사용하는 용도와 목적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간이영수증의 다운로드가 가능한 파일의 이미지를 공유해 보았습니다. 영수증을 발급할 때 직인을 잊을 때가 많은데 대표자의 이름 옆에 꼭 도장을 찍는 것을 잊지 마세요.